12월 22일 KTX경강선 원주 강릉 구간이 개통되었습니다.

12월 22일 KTX경강선 원주 강릉 구간이 개통되었습니다.

 

 

 

12월 21일 오후 2ㅣ시 강릉역에서 이낙연 국무총리 참석하에 개통식에 이어

12월 22일 KTX경강선 원주~강른 구간이 정식 개통되었습니다

 

 

 

 

KTX경강선은 수색에서 만종까지 108Km기존 구간을 정비하고

만종에서 강릉까지 120km 구간은 새로 철길을 놓았습니다

5년 반이라는 공사기간 동안 4조 3000억원이라는 비용을 투자된 큰 사업이었습니다.

 

 

이 공사가 마무리 됨에 따라 원주~강릉구간 개통된 것입니다.

이제 서울역에서 강릉까지 KTX경강선이 모두 개통된 것이죠

서울에서 출발하는 KTX열차는 기존의 경의선 중앙선을 노선을 지나,

이번에 신설된 경강선 원주강릉 구간을 지나 강릉까지 가게 됩니다.

 

 

 

11월 30일부터 진행한 KTX경강선 예매는 20.1%를 기록했습니다.

이 기록은 다른 KTX열차보다  1.3~2배가량 높은 수준으로

KTX경강선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도가 매우 높다는 걸 알 수 있었습니다.

 

 

KTX경강선은 평일 18회, 주말 26회 운행예정이며,

올림픽 기간은 인천공항에서 평창까지 운행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서울역에서 강릉까지 114분가량 걸리고 27,600원으로 가격이 측정되었으며

청량리에서 강릉까지는 86분이 소요되고 가격은 26,000이라고 합니다.

 

 

KTX경강선 개통을 통해 강원도가 가까워지고,

전국이 반나절 생활권이 되었네요

경강선 관련 토지투자에 관심있는 분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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